가정용 물리치료기 개인용 휴비딕 저주파 자극기 HMB-1000

 

예전과는 다르게 이제는 아픈 곳이 하나둘씩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.

아플 때마다 물리치료를 받으러 병원에 가기도 그렇고 해서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휴비딕 저주파 자극기를 보게 되었습니다.

 

아주 예전에도 저주파 물리치료기를 사용해 보기는 했는데요.

구매하고 처음에는 잘 사용하다가 점차 패드를 관리가 힘들어져 사용하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.

저주파 물리치료기를 사용 후 패드를 잘 보관해야 하는데 잠깐 놔둔다는 게 그냥 방치를 하다 보니 패드에 먼지가 쌓여 점점 부착하기가 힘들어지더라고요.

하지만 휴비딕 저주파 자극기는 일반 젤패드를 비롯하여 흡착패드도 같이 구성되어 있다고 해서 구매해 보았습니다.

 

구매 전에 사용방법 등 천천히 살펴보는데 기능이 많이 사용방법이 복잡한 거 같이 잠깐 망설지기는 하더라고요.

하지만 막상 구매해서 사용해 보니 생각보다 사용방법이 간단하고 편리하더라고요.

젤패드를 사용할 경우에는 패드관리를 할 수 있도록 패드 부착판도 들어있네요.

예전에 사용했던 저주파 물리치료기 같은 경우에는 패드에 부착되어 있던 비닐 같은 것을 다시 부착해서 보관해야 했던 것 같던데 이 제품은 별도로 패드 부착판이 구성되어 있어 패드 관리가 더 편리한 것 같습니다.

 

흡착패드는 젤패드에 비해 엄청 관리가 편리한 것 같습니다.

사용할 때는 스펀지에 물만 적시면 되고 사용 후에는 스펀지를 다시 세척한 후 자연건조 시키기만 하면 되네요.

스펀지에 물을 적시고 흡착패드 안에 놓고 원하는 부위에 꾹 눌러주면 사용준비 끝

본체 전원을 켜고 원하는 부위별 모드로 놓고 강도조절 다이얼을 적정강도에 맞춰주면 되네요.

 

어깨부위가 항상 좋지 않아서 어깨를 먼저 사용해 보았는데요.

흡착패드를 사용하니 기분 탓인지는 모르겠으나 병원에 가서 물리치료받을 때랑 비슷한 거 같습니다.

시간도 5분 ~ 30분까지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데요.

처음에는 15분으로 사용하다가 부족하다 싶으면 시간설정을 변경하면 됩니다.

사용방법이 간단하고 보관도 편리하게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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